[여행후기]Old Coast Road(2014.4.7)
이번 여행에 제가 가장 기대하던 순간, 유일한 임도 드라이빙이고 오프로딩을 즐기는 사람들에게는 꽤나 유명한 올드 코스트 로드(Old Coast Road)입니다. 옛날 1번 도로가 뚫리기 전에 빅 서(Big Sur)로 가는 유일한 길이었다고 합니다. 전반적으로는 일반 자동차도 갈 수 있을만큼 도로 상태는 깨끗한 편입니다만 비가 온 후에는 절대 들어가지 말라고 합니다. 중간에 경사가 급한 곳들이 꽤 있어서 진흙상태 도로를 웬만한 차로는 통과가 힘듭니다. old coast road의 구글 어스 klm파일입니다.진입 위치는 Andrew Molera 주립공원을 지나자 마자 있습니다. 스마트 폰에 gpx파일을 넣어 가면 나의 위치와 트랙의 위치를 비교해서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길을 시작하면 완만한 경사로 꾸준히..
여행/캠핑
2014. 11. 1.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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