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험 노튼 쇼
요즘 수면이 충분치 못한 이유 중 하나.. 유투브에 쌓여 있는 클립들을 보다보면 시간 가는 줄 모른다. 최근 수준이 급 떨어진 미국 토크쇼들(특히 지미 팰런의 투나잇 쇼는 최악..)에 비해 정말 출연한 사람들의 수다를 들을 수 있는 진정한 '토크'쇼. 초대 스타가 한 명 한 명 나오는게 아니라 세 명을 나란히 한 카우치에 앉혀 놓고 얘기하는 것이 마치 디너파티에 참석한 것 같은 느낌을 주는게 포인트인 듯. 가만 보면 앉아서 썰 푸는 게 한국 예능쇼와 비슷해서 더 재밌게 느껴지는지도 모르겠다.
관심사(책,음악,영화..)
2015. 6. 2. 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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