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얘기 나온 참에.. 우노 까페, 페르 파보레(Uno Cafe, per favore): (커피 한 잔 부탁합니다, 이탈리아에서 '까페' 는 에스프레소 한 샷을 말함.) 아메리카노(americano): 우리가 보통 말하는 묽은 커피(에스프레소에 물 탄 거) 카푸치노, 카페 라떼, 카페 모카 등등.. 아래 블로그 포스팅 참조. 깔도(caldo): 따뜻한, 뜨거운 프레도(fredo): 차가운, Uno cafe fredo, per favore.. 우유를 더 달라고 하고 싶을 때, 그냥 라떼(latte, 우유라는 뜻) 달라고 하면 카페 라떼를 줍니다. 흰 우유 주세요 할 때는,라떼 비앙코(latte bianco) 페르 파보레. 그라찌에(grazie): 감사합니다. 아주 유용한 단어 하나, 이거는 시도 때..
미국 와서 레스토랑에서 주문하기.. 그간 터득한 팁들입니다. 1. 식당에 들어가면 아무데나 빈자리에 앉지 마십시오. 입구에 호스트/호스테스(입구에서 자리 안내해주는 사람)가 있는 곳이라면 그 사람에게 인사하고 몇 명이라고 말해주면 됩니다. Table for five(혹은 적당한 숫자), please? 이렇게 말하면 됩니다. 다섯 명이 앉을 테이블로 안내해 주세요.. 이런 말이죠.2. 파티하러 왔냐고? 몇 명 일행.. 이것을 party of (숫자)..라는 표현을 씁니다. party가 잔치라는 뜻 말고도 그룹/일행 이라는 뜻이 있습니다. how many people are in your party?등등으로 물어볼 수 있습니다. 파티.. 라는 말이 나오면 당황하지 마시고 몇 명이냐고 묻는구나 생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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