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후기]2015 봄방학 아리조나 탐험(2015.4.4~7) 3일차
역시 두번째 밤도 바람이 많이 불어 시끄러웠습니다만 그런대로 잘 잤습니다. 캠프장이 도로 바로 옆이라 차량 소음도 있긴 한데 그것 외에는 아주 예쁜 캠프장입니다. 조금 내려가면 시냇물도 흐르고 있어서 아이들도 아주 좋아했습니다. 아주 포토제닉한 아침입니다..캠핑장을 나와 10여분 아래에 위치한 세도나의 명물 미끄럼 바위 주립공원(Slide Rock State Park)에 들렀습니다. 날이 추워서 물에 들어갈 수나 있으려나 했지만 의외로 사람들도 많았고 모두 재밌는 시간을 보냈습니다. 신기하게 자연적으로 형성된 붉은 바위 위에 흐르는 얕은 시냇물이 워터파크에 온 것 이상의 재미를 줍니다. 차량당 $10 입장료가 있습니다. 물은 정말 차가왔습니다. 10초 이상 발을 담그기 힘들 정도.. 그런데도 같이 간 후..
여행/캠핑
2015. 4. 14.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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