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Unbreakable Kimmy Schmidt
"UNBREAKABLE Kimmy Schimdt"빈지 워칭(binge watching)이란 표현이 있습니다. 폭음(binge drinking)에서 파생된 표현으로 매주 하나씩 보는게 아니라 한꺼번에 몰아서 밤새워가며 시리즈물을 시청하는 행위를 말합니다. 어쨌든, 큐큐가 학교에서 2박 3일 캠핑을 가면서 집을 비운 시간을 어떻게 쓸까 아내와 고민하다가 하루 병가를 내고 그동안 별러왔던 왕좌의 게임(Game of thrones)를 빈지 워칭하기로 했습니다. 그리하여 이후 한 달동안 잠을 축내며 정말 열심히 부지런히 왕좌의 게임 네 시즌을 다 따라잡았습니다. 그러는 사이 새 에피소드가 나올때까지 막간을 이용하여 HBO의 실리콘 밸리를 다 따라잡고 뭘 볼까 하다가 우연히 걸려든 시트컴. 미국판 오피스에서 팸의 ..
관심사(책,음악,영화..)
2015. 5. 13. 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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