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번째 쿠키
마이클 루이스(Michael Lewis)는 80년대에 우연한 계기로 월스트릿 투자 그룹 살로몬 브라더스에서 일을 하다 작가로 전향하여 수많은 베스트셀러를 썼습니다. 최근에 나온 브래드 핏 주연의 영화 머니볼(Moneyball)의 저자이고, 샌드라 불록이 주연한 블라인드 사이드(Blind Side)의 원작자이기도 합니다. 실화를 기반으로 해서 픽션 못지 않은 이야기를 이끌어 나가는 탁월한 스토리텔러라는 평을 듣고 있습니다. 그가 최근(2012년) 자신의 모교 프린스턴의 학부 졸업식 때 축사를 했는데요. 제목은 "행운의 쿠키를 먹지 마라"(Don't eat fortune's cookie)였습니다. (연설 전문) 연설의 한 줄로 요약하면, "프린스턴을 나온 너희들, 운 좋은 줄 알아라. 다 네가 잘해서 여기까..
생각
2014. 11. 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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