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려 다 버려 (혹은 콘마리 식 옷장정리)
캐나다 사는 사촌의 페이스북을 통해 알게된 책, 곤도 마리에(Marie Kondo)의 베스트셀러 The life-changing magic of tidying up(국내 출판명: 인생이 빛나는 정리의 마법)을 3/4 정도 읽고 나서 바로 옷 정리에 들어갔습니다. 책을 다 읽기 전 행동으로 옮기도록 한 만큼 이 책은 정리에 대한 의욕을 불태워 주네요. Before 사진을 찍어놓지도 않은 바보 블로거.. 대충 상상을 돕자면, 상식적인 선에서 적당히 정리된 옷장이었습니다. 옷걸이는 좀 촘촘하고 빽빽하게 걸려있는 편이었고 티셔츠들은 서랍이 아슬아슬하게 닫힐 정도로 겹겹이 쌓여 있는.. 속옷 및 양말 서랍 1개, 티셔츠 서랍 2개, 긴팔 셔츠 및 스웨터 서랍 1개, 기타 잠옷 및 운동복 서랍 1개, 바지 놓는 선..
생활
2015. 9. 9. 08: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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