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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째 날은 미션 한 군데를 들르고 나머지 오후는 피나클스 국립공원(Pinnacles National Park) 에서 보내기로 계획했습니다. 

아.. 캘리포니아의 롤링 힐스(rolling hills).. 완만하게 겹쳐 보이는 언덕들에 드문드문 모여있는 초록색 나무들이 어우러진 풍경은 아무리 봐도 질리지 않습니다.  거기에 이렇게 녹색이기까지 하니 운전이 즐겁습니다.

오늘 방문한 미션은 올드 미션 산 후안 바티스타(Old mission San Juan Bautista)입니다.  보시는대로 1797년에 만들어졌네요.  이 수도원이 있는 도시의 이름도 산 후안 바티스타이구요, 세례자 성 요한(St. John the Baptist)의 이름을 딴 것이라는군요. (앗, 위키피디아를 보다가 찾았는데 힛치콕의 Vertigo중에 여기서 찍은 장면이 있다는군요.  다시 한 번 찾아봐야지..)

동네 초등학교에서 견학을 나왔나봅니다.  큐큐와 같은 4학년 아이들일거예요, 캘리포니아 4학년 커리큘럼에 미션에 대한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역시 아름다운 정원..

해골을 밟고 서 있는 아기 천사인가요? 무슨 심벌리즘일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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